챌린지 큐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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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챌린지 / 내가 알고 있는 띵곡 공유하기🎶

챌린지는 이렇게 진행됐어요!

■ 개설자 : 손하이 님 ■ 챌린지명 : 내가 알고 있는 띵곡 공유하기 ■ 실천기간 : 2022.02.02 ~ 2022.02.15 ■ 참여인원 : 12명 ■ 평균실천율 : 71%

음악 모으기에 진심인 뮤직 콜렉터 손하이님을 만나볼까요

안녕하세요. 챌린지 이름만 보아도 음악을 좋아하는 분인 것 같은데요, 챌린지를 직접 개설하신 계기가 있으신가요? 그저 사람들과 음악 추천을 주고받으며 사람들과의 공감대를 만들고 싶었어요! 보통 누군가에게 추천할 때 ‘좋은 것’을 추천하잖아요. 그로우 회원분들과 좋은 음악을 공유하면 더 의미 있겠다고 생각했어요.
참여자들이 잘 실천하게 하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하셨나요? 우선 챌린지가 시작하는 날에는 공지사항에 시작됨을 알리면서 으쌰으쌰하는 응원의 글을 남겼어요. 나중에 알고 보니 공지사항을 남기면 자동으로 참여자들에게 푸쉬 알림이 가더라고요!(꿀-팁) 그리고 참여자들이 추천해주신 모든 음악을 듣고 한명 한명 음악에 대한 소감을 댓글로 남기려고 노력했어요. 챌린지하는 이 공간이 우리가 함께 소통하는 공간임을 느끼게 하고 싶었거든요
인상 깊었던 참여자가 있나요? 제 챌린지를 기억하시곤 다음 챌린지에 재참여를 해주시는 몇몇 분들이 기억에 남고 너무 감사했어요! 그리고 제가 남긴 댓글에 대댓글을 남겨주실때 음악으로 소통하는 기분이 들어서 인상적이었어요
챌린지를 직접 운영해본 소감이 어떠세요? ’음악의 스펙트럼을 넓혀요!’ 하고 챌린지를 시작했는데 막상 추천하려니 ‘이런 장르는 별로 안 좋아하려나?’ 하고선 좋아할 만한 음악을 추천하게 되더라고요 그런데 정작 참여자분들이 추천해주신 음악 장르는 정말로 다양해서 듣는 즐거움이 컸어요. 추천곡들을 제 플레이 리스트에 넣어 듣곤 하는데, 들을 때마다 고마운 마음이 들어요!
참여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부탁드려요. 음악의 힘은 커요! 가끔 여러분들께서 추천해주신 노래를 자기 전에 들으며 힐링하곤 한답니다. 나만 알고 싶은 노래를 이렇게 아낌없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함께 해요~
음악이라는 관심사 속에서 소통하는 참여자들